사진으로 보는 섬마을인생학교 졸업생 이야기
절말 고생 많으셨습니다.^^ 프로그램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스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. 특히 힘드셨을텐데 웃으며 여유있고 차분하게 매순간 대해주신 교장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.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^^ 가족과 함께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. 걸어온 길 걸어갈 길, 나무스피커, 추적놀이, 섬 투어 다 좋았습니다. 시목해변에서 달과 별자리를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았습니다. 여유롭고 경쟁없는 프로그램 구성이 좋았습니다.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이었어요.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다름을 인정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. 앞으로 걸어갈 길 잘 닦으며 좋은 사람들과 선한 영향력을 나눠야겠습니다. 2박 3일 일정을 준비하고 매끄럽게 진행해주신 인생학교 운영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